2019 모하비 마스터피스 어떻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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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가, 신차 소식으로 떠들썩하다. 최근 소형 SP2 모델에 대한 정보로
대중들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킨 기아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모하비 모델을
2019 서울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모델은 콘셉트카로,
기존 모델과는 다르게 더 세련되고, 프레임바디로 제작되어
더 묵직한 포스를 지닌 모습으로 등장했다.
국내 최초로,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을 가지고 등장할
신형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과, 헤드램프와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를 입혀
무게감을 강조했다. 확실히 시각적인 부분에 더 큰 변화를 준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아울러, 차량의 후면 부는 전면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되며,
램프 부분에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제대로 강조했다.
한편, 기아 자동차는 2019 모하비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시스템이 대거 집약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확한 기능들은 양산화가 이루어진 뒤 알 수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기아자동차가 최첨단 혁신 선행 기술을 모하비 마스터피스 모델에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기아자동차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이번 신형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 예정 중인, 소형 SUV 콘셉트카 SP 모델과, 이매진 바이 기아를 최초로 공개했다.
모델들은 오는 4월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 신형 모델들은
양산화가 이루어진 뒤 정확한 정보를 통해 알 수 있겠지만,
기아자동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매우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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