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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형 소나타 DN8 반응은?

3,040 2019.06.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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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자동차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쏘나타가 드디어 새로운 8세대 모델로 대중 앞에 얼굴을 내비쳤다.

신형 소나타가 출시되기 전, 현대자동차에서는 해당 모델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 등장을 예고했었는데, 

이에 대해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 상품성이 강화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름 빼고 전부다 새롭게 바뀌었다고 해도 무색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2019 신형 소나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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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디자인을 바꾸며 신선한 충격을 준 2019 신형 소나타 모델은  

센슈어스 스포트 니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직역하자면 감각적인 역동성 디자인을 뜻하기도 하는데, 해외는 이번 신형 모델에 대해 

엄청난 수요를 불러일으킬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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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는 이번 2019 신형 소나타에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에도 만전을 기울여 상품성을 강화했다. 

따로 키가 구비되어있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외부에서도 잠긴 차량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운전자가 누구인지 판단하여 미리 등록해둔 프로필에 맞게 차량이 유저를 인식해, 

운전 환경을 해당 유저가 평소에 설정해둔 시트 포지션이나, 아웃사이드 미러, AVN 세팅 값을 

모두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이렇듯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차량 권한을 다른 사람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며, 다양한 최첨단 편의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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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9 신형 소나타 디자인 개발 중에, 

내부는 스텔스기의 슬림한 모습을 보고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녹여냈다고 밝혔다. 

그래서일까 내부는 확실히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컬러로 고급스러움의 정점을 찍는다. 

한편 2019 신형 소나타는, 기본 트림에서도 안전 하차 보조 시스템과, 

뒷좌석 승객 알림 기능을 탑재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들어가 상품성을 높게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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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신형 쏘나타의 파워 트레인도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스트림 엔진으로 변경해 리터당 13.3km의 더 나은 연비를 확보했으며,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짝을 이뤄, 

최고출력 160마력에, 최대토크 20.0kg.m을 내보였다.  

최근에 lpg 차량 규제가 완화되며, lpi 모델의 동력성능도 공개되었는데,

L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46마력에 최대토크 19.5kg.m를 기록한다고 공개했다.

이는 리터당 10.3km 연비를 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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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최첨단 안전사양이 모두 탑재되고, 보스 사운드 시스템과, 

실내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그리고 나파 가죽 시트를 더해 최신 고급형 옵션을 완성했다. 



출시 가격은 어떨까? 가격은 가솔린 2.0 스마트 기준, 2346만 원부터, 

프리미엄 2592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 원, 프리미엄 밀리니 얼 2994만 원,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모델은 3289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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