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탈리스만 이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SM6

오늘은 새로 출시 될 2019 SM6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르노삼성 자동차는 잘 알지 못했던 브랜드였는데
요즘에는 길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SM6는 전륜구동 중형차로 SM5와 동급 중형이지만
기존의 SM5보다 상품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실상 후속 차량이나 마찬가진데요.

디자인으로 절대 밀리지 않는 자동차여서인지
2017년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게다가 2016년 3월 판매량에서
 K5를 제치고 쏘나타에 필적하는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기까지
했다는 걸 보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자동차라는건 분명하네요.

하지만
마냥 좋기만 했던 건 아닙니다. 출시 후 자동차를 계약하고도
100일 넘도록 차량을 인도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넘치면서 판매량 감소도 연달았고 (부품 수급 문제)

그럼에도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SM6 내부는 쏘나타보다 넓고 중대형급 옵션을 갖췄습니다

그에비해 뒷자석이 너무 좁다는게 함정인데요
SM5보다 작고 아반떼보다는 크지만 비교 가능 할 정도라고 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SM6의 가장 큰 장점은
센터페시아가 너무 매력적이라는 것이지만
 네비게이션이 크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터치나 속도도 느린데다 후방카메라 모드에서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고민은 고민이네요..

 하지만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듣기위해
보스 오디오시스템을 탑재하려면
 꼭 옵션으로 선택야해한다는 사실..

게다가 상당한 부분들이 옵션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다 돈으로 채워야 한다면
중형차치고 가격이 너무 높아진다는게 장점인 듯 단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