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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차 앞유리에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해야하는 이유는?

1,499 2019.06.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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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제거와 발수코팅 이 둘의 상관관계는 바로 운전자의 시야확보 입니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빗방울들이 퍼지며 시야가 방해되거나 와이퍼를 작동시킬 때마다 소음이 난다면 바로 유막제거가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유막이란 말 그대로 기름으로 된 얇은 막을 의미합니다. 자동차 앞 유리에 쌓인 물때나 기름성분으로 오염된 상태를 말하는데, 유막이 끼어 있을 경우 와이퍼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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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운전자의 시야에 방해를 주어 눈의 피로도 몇배 상승, 위험한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시로 안경을 닦아주어 시야를 밝히고 안경에 묻은 이물질을 없애듯이 같은 맥락으로 유막제거를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는 유막제거를 쉽게 할 수 있는 용품이 많이 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신 후 주기적으로 유막제거를 해주시면 됩니다. 우선 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신 후, 유리창에 제품을 문질러서 유막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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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제거를 전용으로 하는 상품들의 전성분을 따져보면 연마제와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치약으로 차량 앞 유리를 문질러 주신 후에 물을 뿌려서 치약을 없애주시면 유막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유막은 제거되지만 말끔하지는 않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유막을 제거하는데는 사용해도 무방할 수 있지만 다이나믹한 효과를 기대한다면, 시중에 파는 유막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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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막제거 후에 반드시 하셔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발수코팅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유막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발수코팅을 하면 오히려 유막이 더 심해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유막을 제거한 친수상태에서 발수코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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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유막을 완벽하게 제거하면 유리는 친수 상태가 되는데 친수란 말그대로 물과 친한 상태를 일컫는데 앞유리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퍼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발수코팅이 되지 않은 유리에는 물방울이 넓게 펴지면서 빗길 주행 시 외부 사물이 왜곡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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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수코팅이 된 유리는 친수상태에서 발수상태로 변화하게 되는데, 높은 접촉각을 갖고 있는 성질의 층을 유리면에 만들어 물방울이 퍼지지 않고 뭉쳐 바람에 날아가게 되서 운전자의 시야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발수코팅은 전문 시공점에서 전용 제품으로 하는 방법도 있으며 초보자도 직접 시공하기 쉬운 스프레이형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발수코팅 작업 후 물이나 비를 맞으면 지속력이 현저하게 감소하므로 24시간 동안은 물이나 비를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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