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자동차 관리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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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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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포털 사이트나 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세먼지.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딱히 뾰족한 해결책이 강구된 바 없어 외출을 고려하게 만들고,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에게도 차량 관리 면에서 꽤나 골칫덩어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차량 외부만 세척한다고 해서 과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와는 입자가 다르기 때문에, 차량의 내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차량의 수명을 줄일 수도 있으며, 자동차 안에 탑승하는 운전자와 동승객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대처할 방법이 강구되는데요. 과연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미세먼지 자동차 관리 1. 에어컨 필터
바깥 외부 공기보다 오히려 차량 내부 공기가 더 유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내부 공기 순환에 대해서 문제가 거론되었었는데,
이러한 경우에 대비해 에어컨 필터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사람이 쓰는 마스크와도 같은 기능을 하는 자동차의 필터는,
교체 시기가 훌쩍 지나게 된다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부로 침투하는 미세먼지의 양이 굉장히 크겠죠?
내부는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신경 써주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편,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는 주행거리 1만 km당
혹은, 6개월에 한번 주기로 체크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세먼지 자동차 관리 2. 워셔액 보충
대기 상태가 나쁠수록 차량에 쌓이는 먼지 때문에 평소보다 워셔액 사용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워셔액 같은 경우엔 평소에 체크해주지 않는다면 워셔액 양이 충분한지, 불충분한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소보다 높은 사용량을 강구하는 이런 때에서는 미리 워셔액 양을 체크하고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자동차 관리 3. 세차는 고압 수로!
평소처럼 손 세차를 한담, 걸레 같은 것으로 자동차 표면을 닦아낼 경우,
미세먼지 잔여물로 인해 자동차 표면에 잔흠집들을 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압 수로 곳곳을 씻겨 내주는 것이 중요하며, 헝겊을 이용한다기보다,
부드러운 솔이나 새것으로 된 천을 이용해 물기를 닦아내며
세차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한 차량 관리 방법입니다.
미세먼지 자동차 관리 3. 주차할 때도 안심은 금물!
바깥에 오래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노출에도 당연히 장시간 노출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내 차량!
가급적, 지하 주차장이나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차량 커버를 씌움으로써 미세먼지로부터 내 차량을 보호하는 방법이 요구됩니다.
앞서 필요한 방법들이 미세먼지로부터 100% 내 차량을 완벽 보호를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소중한 내 차량을 잘 관리한다면 운전자의 건강과, 차량의 수명 또한 지킬 수 있겠죠?
미리미리 평소에 관리해서 더 건강한 드라이브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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