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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높은 졸음운전 사고 대처 방법은?

2,091 2019.06.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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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 본부의 의견에 따르면, 평균 대비 겨울철과 봄철에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 한다고한다.

계절이 봄으로 바뀌면서 날씨가 따듯해 춘곤증으로 졸음을 겪거나,

자동차 실내 공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운전자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며, 졸음운전으로 이어지는 것인데, 

졸음운전을 할 경우 큰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어 경각심이 요구된다.

봄철과  겨울철 뿐만 아니라, 항시 졸음운전은 치사율이 높아 유의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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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털사이트와 뉴스 일면에 화물차량으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 사고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대형 사고의 원인은 약 80% 가량이 

졸음운전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들은 졸음운전은 시속 100km로 주행을 하고 있었다면, 

5초 가량 짧게 졸음운전을 한다해도, 100m가량 눈을 감고 주행을 하는 것과 같다며 

각별히 주의하고 예방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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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전에 과식을 하지 않는 것도 

졸음운전 사고를 방지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과식을 하게 되면 운전을 하지 않더라도 포만감으로 인해 졸음이 쏟아진다.

소화를 돕는 혈관 운동이 이장에 쏠려, 뇌로 공급하는 혈액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졸음이 몰려오는 것인데,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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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를 자극하며, 각성 작용을 하기 때문에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음운전에 도움이 되지만, 

컨디션을 무시한 채 너무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할 시 

운전자의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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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운행해야 하는 운전자라면, 졸음센터나 휴게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운행은 운전자에게 지치는 일이다. 

한시라도 빠르게 도착하고 싶은 마음에 졸음이 쏟아져도 참고 

무리한 운행을 하려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급한 마음 하나로 

무리한 주행을 하다가는 참담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졸음 센터나 휴게소에 잠시 차량을 주차하고 눈을 붙이는 방법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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